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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1, 2017

아이트래블마스터 인재 채용 조건

(주)아이트래블마스터 I Travel Master, Inc 인재 채용 조건입니다. 

  • 모집분야: 체험 여행 콘텐츠 발굴 전문가 딱 2명

    신변의 안전, 비상시의 대처 등을 감안하여 항상 2인 1조로 같이 움직입니다. 본인이 같이 일하시고 싶은 친구분이나 지인을 같이 데려오세요. 환영합니다. 흔히 말하는 '1타 쌍피'에 해당합니다. 본인도 취직하면서 친구 혹은 지인도 덩달아 취직하는 셈이죠.
  • 채용시기: 2017년 7월 31일까지 (8월 1일부터 근무 시작합니다)

  • 하시는 일: 외국인 관광객이 좋아할 만한 국내 및 해외 현지의 체험 프로그램을 찾아내고 정리해서 기사도 작성하고, 온라인 홍보까지 몽땅 알아서 스스로 활동하는 역할입니다.

    꼭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 체험 현장 선정, 해당 장소 방문 후 사진과 영상 촬영, 현장 분위기 취재, 시설 운영자와의 인터뷰, 방문한 사람들의 소감 취재 후 이를 잡지 1페이지 분량으로 정리해서 회사에서 제공하는 시스템에 업로드하시는 것으로 주어진 역할 완료 입니다.

    작성한 콘텐츠는 실명으로 퍼블리싱 됩니다. Photo by (촬영자 이름), Article by (작성자 이름). 저희는 정부 기관이 아니므로, 편집권한을 모두 담당자에게 위임합니다. 즉, 작성된 기사에 대해서는 일절 간섭하지 않습니다.

    외부 활동을 위해 법인 차량 (SUV 혹은 중형 승용차)를 제공하며, 주유비, 각종 통행료, 주차비 지출을 위해 법인카드를 지급합니다. 사실, 이 차량은 직원이라면 아무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업무에만 사용하시는 조건인데, 피치 못할 사정이 있을 경우 개인적으로도 잠시 사용하셔도 됩니다. 기름값 들면 얼마나 들겠습니까? 다만,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 안전운행에 각별히 신경써 주셔야 합니다. 다치고 싶은 분은 없으리라 여깁니다.

    작성된 글이 문제가 되어서 사회적으로 파장이 클 경우에는 회사가 몽땅 책임집니다. 이런거 하라고 대표이사 직책을 수행 중 입니다. 나쁜 파장보다는 좋은 파장을 기대해 봅니다!

    국내/해외출장: 남녀 구분없이 수시로 가실 수도 있으니 이점 감안하셔서 지원하십시오. 생산적인 여행 활동을 좋아하시는 분과 역마살이 끼신 분은 우대합니다. 단순히 놀러가는 것은 아님으로 이점은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전체 미팅 등 업무방법:
    저 역시 외부 활동이 많은 관계로 1주일에 딱 한번만 전체 회의합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경에 금주 활동상황 정리 및 다음주 활동 계획 확정 후 간단한 간식 같이 드시고 집에 가시면 됩니다. 5시 이전에 마치겠습니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오프라인 미팅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화상 회의로 진행할 수도 있지만, 웬만하면 서로 얼굴 보면서 미팅을 하려고 합니다. 회의 길게 하는 것은 무척 싫어합니다. 어떤 미팅이든 회의시간은 최장 20분을 넘기지 않습니다.  
  • 근무조건

    - 출퇴근 시간 딱히 정해 놓고 일하지 않습니다. 본인의 생활 환경과 주어진 상황에 따라 근로기준법이 정한 1주 단위 근로시간 40시간 정도 만 채우시면 됩니다.

    갑자기 몸이 안좋을 경우에는 다 채우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침에 몸이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출근하거나 일하지 마세요. (강남의 어느 한의원 원장님이 이런 것을 '미병' 이라고 칭합니다) 온전히 건강을 회복한 다음에 힘차게 다시 움직이시면 됩니다.

    출근 및 퇴근과 관련하여 스스로에게 거짓말 하시면 안됩니다. 집안 일이 있으면 그냥 문자 한통 정직하게 보내시고 급한 집안 일을 먼저 다 보시고, 일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아침부터 의견 충돌로 인해 대판 붙으신 분들도 바로 회사로 오지 마시고, 잠시 어디가서 마음 좀 돌이키신 후에 오시기 바랍니다. 내 기분이 지금 엉망진창인데, 무슨 일이 손에 잡히겠습니까?

    반대로, 출근하는 과정에서 급작스럽게 사랑하는 사람이 너무 보고 싶고, 지금 당장 그 사람 얼굴 안보면 도저히 일이 안될 것 같은 '어떤 날'에는 그 분 얼굴 먼저 보고 오세요. 하루 종일 사랑하는 사람 얼굴이 눈 앞에 아른거리는데 무슨 일이 될까요? 역시나 안된다고 봅니다.

    하루 혹은 한두 달 일하고 때려칠 사람을 뽑는게 아니라 즐거울 때는 함께 웃고, 슬플 때는 함께 울 수 있는 그런 친한 친구이면서 동료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사람! 이런 것을 천연덕스럽게 할 줄 아는 사람이 회사 공동체 일원으로 활동하길 원합니다.

    - 유급 휴가: 1년에 20일 이상 열심히 놀아주십시오. 때로는 혼자서, 가족들, 연인, 친구 혹은 지인들과 재미있게 놀러 가십시오. 창의력은 충분한 휴식 이후에 혹은 휴식하는 과정에서 뜬금없이(?) 탄생함을 익히 잘 알고 있기에 열심히 노시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휴가는 언제 든지 수시로 사용할 수 있으며, 휴가 사유를 구구절절 제출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휴가를 낼 사정이 있으니 휴가 신청을 하시겠지요.

    우수 성과자의 경우, 외국 회사와 같이 한달 (20일 기준)을 통채로 휴가 가셔도 됩니다. 다만, 휴가 시작일자 기준으로 미리 1개월 전에는 저에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저로서는 서비스의 중단을 방지하기 위해 대리인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장기간 휴가 가시면서 대타로 일하실 분을 본인 스스로 추천해 주시면 감지덕지 하겠습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법에서 정한 여성만을 위한 휴가가 추가되므로 연간 12일 정도 휴가 일자가 늘어나게 됩니다. 인권과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사안이기에 지키고 실행하려 합니다.

    - 점심 식사비, 교통비 등 활동비: 당연히 회사가 지불합니다. 급여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활동비의 경우에는 자유롭게 필요한 곳에 사용하시되, 회사 재정사정을 감안해서 조금이라도 절약해 주신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 급여책정: 위의 직무를 수행하시는 수고로움의 댓가로 얼마 정도 받고 싶으신지 지원자께서 알려주세요. 최대한 맞추어보겠습니다. 면접시까지 정리해서 오시면 상호 협의에 의해 결정하면 되겠지요! 통장에 찍히는 실수령액 기준으로 정식 직원의 경우 300만원 이상, 인턴 및 파트타임 직원은 150만원 정도를 저희쪽에서 고려하고 있습니다.

    - 주식 배분: 근무시작일부터 6개월이 지나면 주식을 나누어드립니다. 배분 비율은 6개월 간의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결정합니다. 모든 직원이 주식을 보유하는 종업원지주 회사를 지향합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존경하는 창업자는 중국 거대 IT 기업인 '화웨이(Huawei)' 창업자이신 '任正非 (Ren Zhengfei 런 쩡페이)' 님 이기에, 그 분의 기업가 철학을 닮아보려고 합니다.

    임직원 144,000 명 이상의 거대한 기업이고 2005년 미국 타임지(The Time)에서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인물 중 한 분으로 선정되었지만, 당신의 보유 주식을 직원에게 모두 나누어준 결과, 현재 지분 보유 비율은 단지 1.42%에 불과합니다. 또한, 3년마다 돌아가면서 임원 중에서 한 분이 CEO 직책을 번갈아 가면서 회사를 경영한다는 점도 무척 매력적인 방식입니다.

    저희 회사도 특정 시점이 다가오면 이 경영방식을 도입하려고 합니다. 3년 마다 법인등기부 등본상의 정식 CEO로서 활동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뭐하냐고요? 임직원의 무기명 투표결과, 계속 능력을 인정해 주시면 CMO(Chief Marketing Officer) 역할을 수행하고 싶습니다. 저 역시 새롭게 주어지는 직책에 따라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성과금 배분: 반기별로 성과에 따라 이익금 총액을 전체 임직원 수를 기준으로 1/N로 배분합니다.
  • 제출하는 서류: 없습니다. 다만, 자기 자랑 내역서 (흔히 말하는 자기소개서?) A4 용지 기준 1/2 페이지 정도로 메모하거나 적어오셔서 저에게 보여주시고, 면접 끝나면 다시 가지고 가세요. 자기소개서에 사진 (실제 얼굴과 무척 다른 뽀샵 사진 포함) 일절 붙이지 마세요. 사진을 붙이는 순간! 면접 결격사유로 바로 탈락입니다. 

[ 지원자 자격조건 (아래 각 항목) ] 딱히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만...

  • 성 별: 여성이냐 남성이냐...그닥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 회사는 남녀 구분이 없으며, 각자 인격을 존중합니다. 성 정체성과 상관없이 스스로 알아서 주어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주시면 됩니다.
  • 가치관: 다양한 우리의 삶의 모습에서 내가 아닌 '타인의 가치관, 생각, 행동, 라이프 스타일 등을 있는 그대로 인정할 줄 아는...옳고 그름의 관점이 아니라 '단지 나와 다를 뿐이기에 타인이 무엇을 하든, 무슨 생각을 하든 그의 모든 것을 존중한다' 라는 삶의 태도를 견지하고 계신 분은 무척 우대합니다.
  • 헌 신: 사람은 누구나 각자의 재능이 있고, 단 한가지라도 잘하는 것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 비해서 '내 나름대로 잘하는 어떤 것'을 타인을 위해 조건없이 베풀었던 경험이 있는 분, 그리고 지금 이시간에도 그런 아름다운 행위를 하고 계신 분은 제가 무척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사랑한다'고 하면 다소 이상하게 생각하실 것 같아서 차마 이 말은 못하겠습니다.  
  • 연령(나이): 아무짝에도 쓸모없습니다. 나이 불문하고 건강하게 움직일 수 만 있으면 됩니다. 단순한 시간의 축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길든 짧든 개인에게 주어진 시간을 사용하는 동안 무엇을 느끼며 살아왔는지...한마디로 '얼마나 깨어있는 삶'을 살아왔는 지가 더 중요합니다.
  • 학력: 필요없습니다. 제대로 된 즐길거리를 찾는 것은 책상머리 지식이 아니라, 발로 뛰면서 터득하는 감각이기 때문입니다.

    학력이 전무한 사람, 홈스쿨링, 정규 코스는 밟아보지 않은 순전한 대안학교 출신, 검정고시 보신 분(합격 여부는 중요하지 않음) 환영합니다.

    특히, 청소년기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주도적인 학습방법을 터득하신 분, 열렬히 환영합니다. 흔히 말하는 국.영.수 입시 학원을 자주 다니지 않은 '희귀한 분'이 지원한다면 지대한 관심 속에 대화 나누겠습니다.

    한편, 개인적으로 학력을 위조하는 사람은 경멸합니다. 학력위조 행위는 수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학위를 취득하거나 시험에 합격하신 모든 분들을 깡그리 모독하는 비열한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 외국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토익, 토플 점수는 관심 없습니다. 시험보느라 응시료 만 축내는 셈이죠. 그 돈 있으면 맛있는 거 사서 드세요. 건강에 좋습니다.

    외국어 테스트 점수가 높다고 구라치지 마세요. 3분 정도 저랑 대화하다 보면 바로 뽀록 납니다. 한국어만 잘해도 훌륭한 인재입니다. 사실, 냉철히 말씀드리면 한국어를 제대로 구사하는 분,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한국어의 경우, 말하는 것보다는 글을 잘쓰는 문장력이 탁월하면 바로 채용될 가능성이 99.9% 이상입니다. 문장력 탁월한 사람은 기본적으로 소통(공감)하는 능력을 갖춘 분입니다. 사람들과 소통을 잘하는 사람은 관찰력도 좋습니다. 탁월한 문장은 폭 넓은 공감 능력과 관찰력, 다양한 독서의 결과로 비로소 탄생합니다.

    외국어라면 주눅이 잔뜩 드신 '한국어 능통자'를 위해서는 사내 어학 아카데미를 자체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에 합류하는 '한국어도 잘하는 외국인 직원들'이 자체 강사로 나서게 됩니다. 물론, 강사로 활동하시는 외국인 직원에게는 별도의 강사료를 회사에서 추가로 지급합니다.

    이처럼 업무에 필요한 외국어 용어와 표현은 저희가 알아서 가르쳐 드립니다. 1년 정도 지나시면 생활이나 생존을 위한 외국어 하나쯤은 거뜬히 터득하시리라 여깁니다. 
  • 외국어 조금하신다고 기어코 우기시는 분들: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일본어, 러시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외국어를 나름 하신다고 생각되는 분들도 그냥 오세요. 해당 외국어로 케이크와 차를 마시면서 대화합니다. 개인의 이력, 경력 등 뭔가를 외어서 오시는 것은 시간 낭비입니다. 그럴 시간 있으면 건강을 위해 푹 주무시고 상쾌한 기분으로 오세요. 
아래와 같은 질문을 구사하시는 언어로 할 것인데, 이것 역시 인터뷰 당일의 날씨, 국내의 사회/문화적 이슈, 국제정세 동향에 따라 확 바뀝니다. 감을 못잡은 분들을 위해 아래 몇 개의 질문을 맛배기로 보여드립니다. (이것은 문자 그대로 예시 그 자체입니다)  
  •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이 무엇인가요? 
  •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그렇게 느끼신 행복감은 어디에서 기인할까요? 
  •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쓰라린 경험은 무엇이었으며, 그걸 어떻게 극복했나요? 
  • 그 동안 살아오면서 혹시 내 주변에 똘아이나 왕따를 당하는 친구가 있었나요? 그 똘아이나 왕따를 당한 친구에게 다가가서 친구가 되어 준 적이 있나요? 
  • 미세 먼지 등 환경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미세 먼지를 피해서 실내에서 즐길만한 독특한 체험 활동 장소를 알고 계시나요?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곳. 
와 같은 유형의 질문을 합니다. 이에 대한 답변을 굳이 준비할 필요가 있을까요? 없다고 봅니다. 

외국에서 좀 살았다고, 외국에서 공부했다고 유창한 듯 들리는 묘한 발음으로 의미없이 횡설수설 하시면 바로 탈락할 가능성이 급상승합니다.

그보다는, 발음은 다소 어눌해도, 문법엔 안맞아도, 외국어 못한다고 스스로 위축되어서 천천히 띄엄띄엄 말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한마디라도 '개인의 철학과 생각'이 담겨있는 멘트를 구사하시는 분...그런 사람을 선호합니다.

멋진 외국어 문장은 제대로 작성된 한국어 문장,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모국어인 한국어로 제대로 표현할 줄 알아야 비로소 탄생합니다. 멋진 문장은 감동이 있으며, 의미있는 글은 지구촌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을 스스로 행동하도록 만드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추후에 외국 현지인 5명(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아랍어) 따로 채용 예정이며, 해외 마케팅 전담 인력으로 운영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이들은 공통 언어로 영어를 사용하며 사내에서 커뮤니케이션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채용을 위한 일련의 인터뷰 과정은 상호 대등한 관계입니다.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니라, 같은 선상에 있는 1:1 평등한 관계입니다.

따라서, 인터뷰에 응하시는 분도 궁금하신 사항이 무엇이든지 간에 질문지를 만들어 오거나 휴대폰에 메모해 오세요. 질문 한개도 준비하지 않고 덜렁 맨몸으로 오시는 분은 저희 회사에 그닥 관심이 없다는 '확실한 증거'이기에 자동적으로 탈락하시게 됩니다.

채용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회사는 어떤 곳인지를 스스럼없이 물어보는 것 역시, 지원자의 당연한 권리라 여깁니다. 저희 역시 준비해 오신 질의사항에 성실하게 답변하고 인터뷰에 응하겠습니다.

참고로, 저희 회사는 협력회사와 계약서를 체결할 때 '갑, 을' 표현을 아예 사용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A와 B'로 표현하며 저희가 항상 'B' 입니다. '(주) 아이트래블마스터...(이하 B 라 한다)' 와 같이 계약서에 표현합니다. 향후 근로계약서 체결시에도 저희가 B가 되고, 귀하가 A가 됩니다.

저희는 편하게 일하는 곳이라기 보다는 즐겁게 일하는 곳입니다. 위와 같은 일터이자 공동체에서 함께 하고 싶은 분들만 응모바랍니다.

조금은 적응이 안되는 이상한 회사라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최대한 즐겁고 유쾌하게 일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직원하겠고, 작지만 의미있는 공동체를 같이 만들어 가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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